"육각형 인간?

그런 완벽한 인간으로

아이를 키운다고?

그게 말이 돼?"

하지만

내 아이가 못 갖출 것은 무엇인가.

내 아이는

6각형, 7각형, 8각형의 축을

갖춘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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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바꿀 수 없고

타고난 것으로 여기는

'외모'부터 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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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 외모는 타고난 것으로

평생을 가는 걸까?

가꾸기 나름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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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어떻게 가꿀 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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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의 정서, 아이의 내면,

아이의 생각에 따라

외면이 달라진다.

​

압도적인 우위를 가진

사람을 만나게 되면

나도 모르게

몸이 움추려 드는 것.

​

긴장하게 되면

위축되고

평소에 잘 했던 말도

제대로 생각나지 않는 것.

​

모두가 경험한 일일 것이다.

​

이렇게 마음은

우리의 몸과

행동을 바꾼다.

​

그렇다면 이런

두 가지 가정이 가능하다

​

'몸이 마음을 바꿀 수 있다!'

'마음이 몸을 바꿀 수 있다.'

​

마침, 청중의

열렬한 기립 박수를 받았던

Amy Cuddy TED 강연은

이를 잘 뒷받침해주고 있다.

- Your body language

may shape who you are -

우리의 신체는

우리의 마음도 바꾼다.

​

Amy Cuddy의 실험에 따르면

우리의 바디 랭귀지는

다른 사람들이

나를 어떻게 느끼는 지에

양향을 줄 뿐만 아니라

내 자신이

나에 대해 느끼는 감정에도

영향을 준다.

​

High power pose를

취한 학생과

Low power pose를

2분 동안 취하게 한 후

비교했을 때

High power pose 그룹에게

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인

코르티솔이 감소한 것이다.

​

겨우 2분 다른 자세를

취한 것만으로도 말이다.

​

확실해졌다.

몸과 마음은 함께한다는 사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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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아이의 내면은 외면을 바꾸고

내 아이의 외면은 내면을 바꾼다!

​

그러므로

내 아이가 외면과 내면을

잘 가꾸도록

우리 부모가 도와주자.

​